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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모도전하는 왕초보맘의 후기
천국같은 산후조리원을 졸업하고 이제 내일부터 본격적인 육아에 돌입하게 되었네요. 마지막(?) 자유를 만끽하며 산후조리원 후기를 남겨봅니다ㅎㅎ
100%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임을 맹세합니다!
하남 맘스프링 산후조리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남편의 자유로운 출입 가능
두 번째, 가성비, 가심비를 잡은 포인트
첫 번째, 혼자 방에 있으면 너무너무 심심하고
괜히 우울증 올 것 같은 마음에 걱정이 들었는데
이 곳은 남편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7시~8시 반까지 출근하는 남편들을 위해
간단한 토스트, 커피, 두유를 제공해 주십니다.
남편이 옆에 있어주기만 해도 덜 심심하고 위안이 되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어요~~
단, 남편 식사는 추가 제공이 안 되니 배달을 시켜서 드시거나
근처 식당에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또 좋은 점이 모유수유하면 계속 배가 고프거든요ㅎㅎ
남편이 시킨 배달음식 같이 먹는 재미가 있어요ㅋㅋ
두 번째, 후기를 찾아봤는데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잡은 느낌이 들었어요.
직접 이용해보니 정말 그런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방 컨디션은 깔끔해요! 기본에 충실하고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것들이 없어요.
모두 이용했고 불편한 점이 딱히 없었습니다.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청소해주시러 오셨을 때 아기를 보시곤 항상 예쁘다 귀엽다 칭찬해주셔서 좋았어요ㅎㅎ
침대는 리클라이너인데 이게 이게 정말 요물입니다.
제왕절개 산모, 자연분만 산모 모두에게 필요한 것 같아요!
출산하고 나면 몸이 정말 무거운데 침대를 세워놓고 일어나면 편리하고~
모유수유할 때나 아기 안고있을 때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여긴 추가비용 없이 모든 룸에서 리클라이너 침대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거실에 있는 마사지 기계도 새 것이라 아주 좋더라고요.
마사지 예약이 안 되어 있는 날이나 주말에는 마사지 기계에서 낮잠도 자고 그랬어요ㅎㅎ
발 마사지기도 애용했어요.
발이 팅팅 부어서 아팠는데 매일 하다보니
조금씩 통증이 줄어들었어요.
가심비 중 하나의 요소는 가슴마사지입니다.
첫 날부터 가슴이 뭉치는 느낌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마사지 실장님께 가슴 마사지를 받고 풀렸어요
덕분에 젖몸살 없이 모유수유가 가능했습니다.
한 번 받으면 가슴이 얼얼한데 뭔가 시원해요ㅎㅎ
마사지를 추가 결제 안 하시는 산모 분들께도
필요하신 분들은 먼저 해주시더라구요
따로 받으면 다 돈일텐데 여긴 서비스, 산모 관리 차원에서 해주셨어요!
상담해주시는 분이 마사지 실장님인데 입담도 좋으시고 힘이..정말 좋으세요
산전 마사지 2회 산후 마사지 2회가 기본 제공인데
산전 마사지 1회 받고 바~로 추가 결제하겠다고 했습니다.
마사지를 좋아해서 자주 받았는데 정말정말정말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ㅠㅠ
첫 날 제가 바로 남편한테 연락해서 천국이다.. 이게 바로 천국이다 난리부르스
그래서 90분 8회 코스로 결제했답니다.
출산하면 안 아픈 곳이 없잔아요??
다 풀어주시고 가슴도 봐주시고 고민상담도 해주세요
우리 아가가 딤플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ㅠ
실력도 좋으신데 전문적이셔서 정말 믿음이 갔어요!
실장님도 잘하시지만 다른 두 분도 다 잘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손목, 발등이 아팠는데 집중적으로 풀어주셔서 좋았어요!
마사지 비싼 값을 합니다. 정말 추천이요.. 새로 태어나는 기분이 들어요ㅋㅋㅋ
마사지 실장님께 따로 받은 거 없어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후기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선생님들
정말...사랑입니다.
완모를 꿈꾸지만 양이 적은 저에게 용기와 응원을 아낌없이 주신 선생님들..
제가 질문하면 더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고 도와주셨어요.
요람자세, 풋볼자세 잡아주시고 양 늘리는 법도 가르쳐주시고
잘 하고 있다고.. 집에 가서도 충분히 잘 할 거라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초보 엄마이지만 선생님들 덕분에 조금은 성장한 체리맘입니다
체리를 많이 예뻐해주시고 매번 잘 생겼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선생님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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