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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엄마 이용후기에요~
저는 22년생 첫째아들을 두고
올해 5월7일 둘째아들을 출산한 경산모에요~~
하남 맘스프링은 이미 이쪽 경산모들한텐 소문이 자잘해용:) 제가 다녔던 산부인과에도 조리원이있지만 거긴 첫째는 커녕 남편도 방문이 안된다네요ㅜㅜ 아직은 엄마를 찾을 첫째아가때문에 무조건 첫째방문이 되는곳을 일순위로 찾았는데 2주간 정말 푹 쉴 수 있었습니다
일단 도착한 첫 날 점심부터 폭풍흡입했는데 삼일간 병원에서 미역국 먹었어서 미역국이 아닌 것에 감사했던 기억이있네요 ㅜㅜ ㅋㅋ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미역국이었던거같아요~~ 저는 항상 남김없이 그릇을 싹싹 비웠어요 ^^;;
신생아 케어는 물어보는 것마다 다 친절히 답해주시고 또 먼저 쉬도록 배려도 많이 해주셨어요 어차피 집에 가서 해야된다며 (진짜 맞는말 ㅜㅜ) 그래서 더 맘편하게 쉴 수 있었던거같아요
마사지 선생님들도 저한텐 너무 잘 맞았어요~~ 원래도 마사지 좋아해서 많이 다니는데 이 분들은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느낌 ! 진짜 아깝지 않았어요 마사지받고 여기서 주는 밥만 먹은 거밖에 없는데 7키로 정도 빠져서 선방했다 생각해용 ㅋㅋ
전 모유수유를 했지만 쉬고싶을 땐 유축해서 말씀드리면 그렇게 해주시고~~ 마사지, 외출, 프로그램 이런거 있을 때마다 말씀드리면 다 체크해서 알아서 수유 해주시더라구요.
제 방이 신생아실과 가까워서 아가들 울음소리 잘 들리는데 울 때마다 바로바로 대응하시는게 소리로도 알 수 있었어요.
첫째 방문했을 때도 이뻐해주시고 먼저 관심가져주시니까 정말 맘 편하더라구요. 너무 큰 규모의 조리원보다 전 이런 소수정예 느낌이 좋았어용 선생님들 모두 다 친절하시고 이제 모두 얼굴도 익혀서 나도모르게 정들었네요 ㅜ.ㅜ
가슴관리도 마사지실에 아무때나 가서 부탁드리면 해주시고 그냥 하고싶은거, 물어보고싶은거, 뭐든지 맘편하게 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았네요
낼 퇴소인데 얼마나 이 시절이 그리울까요~~~ 정말 잘 먹고 잘 쉬다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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