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이용후기 홈 > 고객센터 > 이용후기

둘째맘 이용후기입니다~

작성자 : 파닥이엄마
작성일 : 2025-01-26 21:21:52
조회수 : 84

안녕하세요!

저는 둘째맘 입니다.

첫째는 22년 4월생이고, 둘째는 25년 1월 11일에 낳았어요^^

둘다 분만은 강동 고은빛에서 했고,

집이 하남 스타필드 쪽이라서 조리원은 맘스프링(고은빛 연계)으로 선택했습니다 ^^

역시 둘째라 6시간 진통하고 자연분만 수월하게 했고,

두번째 온 맘스프링에서 너무너무 잘 쉬고 만족했습니다.

둘째맘에게 제일 중요한 건, 첫째까지 케어해야 하는 부분인데, 다른 조리원들은 첫째 출입이 안된다고 해서,

다들 외출해서 집에 다녀오던데.. (2주동안 첫째를 아예 안볼 순 없으니까 ㅠㅠ)

맘스프링은 첫째가 방으로 들어올수 있어서, 아빠가 첫째 하원하고 잠깐 들러서 같이 밥먹고 잠깐이라도 같이 시간 보내다가 가니까 첫째가 불안해 하지 않고, 엄마 얼른 나으라고 격려해주고 가더라구요.

둘째맘에게 진짜 진짜 필요한 부분 같아요.

첫째 아이를 볼 수 없으면 엄마도 불안하고, 첫째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기때문에, 조리에 집중도 못할 거 같아요!!

 

첫째가 매일 오지는 않았지만, 이틀에 한번 정도 잠깐씩 와서 동생을 보고 가니까

동생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 "다음주에 집에 같이 가자~"라고 말하면서, 동생이랑 친해질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시설은 첫째때랑 비슷했어요. 침대가 모션베드라서 좋았고,

거실에 안마의자 있어서 하루에 한두번씩 하기 좋았어요. (안마의자가 막상 방에 있다고 생각해도 계속 하진 않을듯)

밥도 매끼 맛있었고, 빨래도 매일 해주시니까 너무 편했습니다.

신생아실 선생님들 모두 다 친절하시고, 산모랑 아이한테 신경 많이 써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첫날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젖몸살..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신생아실 선생님께서 얼음팩 주시면서

신경써주셔서 큰 문제 없이 젖몸살 이겨냈어요.

마사지는 실장님께 받았는데, 부종관리는 물론 얼굴 서비스까지 해주시며 매일매일 감사히 마사지 받았어요.

부종이 쫙 빠지니까 일주일만에 12kg 감량됐습니다!!

임신하면서 점점 부었던 온몸 (특히 발)이 아기 낳고 더더 부은 상태로 조리원에 왔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 쏵 빠졌어요!

 

 

붓기때문에 진짜 많이 걱정했었는데,

마사지 실장님이 본인이 다 빼주시겠다고 하셨었는데, 진짜 다 빠졌어요!!

복부까지 꼼꼼히 해주셔서 배도 거의 다 들어갔어요.

마사지 받고나서 오로가 쏵 빠지는데, 진짜 효과 어마어마하게 봤습니다~~!

첫째에 이어, 둘째때도 너무 잘 쉬었다 가는 맘스프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호~~~~옥 시라도 셋째가 생긴다면, 당연히 한번더 올거에요 ㅎㅎㅎㅎㅎㅎ

 

스팸코드입력   좌측 스팸코드를 입력하세요. 댓글등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48 작은아이 크게 키워 나가는 곳 907 2025-06-05
47 2주간의 조리원 생활 마무리하며~ 까까맘 2025-05-23
46 둘째엄마 이용후기에요~ dragonshower 2025-05-21
45 완모도전하는 왕초보맘의 후기 황체리맘 2025-04-20
44 둘째맘 후기입니다^^ 둘째맘 2025-04-18
43 맘스프링 산후조리원 이용후기 통통이맘 2025-04-11
42 맘스프링 정말 최고! 잊지 못 할거에요. 감사합니다. 천둥이맘 2025-03-25
41 맘스프링 대만족 흰떡이맘 2025-02-16
40 2주 산후조리원 후기 ! 규리맘 2025-02-10
39 둘째맘 이용후기입니다~ 파닥이엄마 2025-01-26
1 2 3 4 5